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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서비스" 라는 단어로 네X버 지식검색을 뒤져보기를 근 30분여... 이런글 저런글 다 뒤져 본 뒤에 '이X루스'가 원하는 서비스를 하는 듯 하여 마음의 다 잡고 있을 즈음하여... 왠 뉴스하나가 링크 되어있기를...

  싸X월드가 질력이 난지 2년임에도 불구하고, 거미줄처럼 나를 휘감는 학교 동창들로 인하여 발을 못빼다 과감히 등을 돌리려는 내게... SK가 인수한다고? 아... 어쩜 나는 이리도 운이 없는 것인지... 결국 검색된 글 읽기만 30여분, 링크된 곳 조사만 1시간여... 도합 1시간 30분을 날려버리고 또 다시 "블로그 서비스"를 검색하는 자의 처절함이란.

  이번엔 기필코 제대로 된 곳을 찾고자 하는 마음에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러다 어떤 분이 테터툴즈가 괜찮댄다. 이것저것 해보니 이거 딱 내가 원하던 개방형에 자유롭다. 드디어 찾았다... 하고 있었는데, 또 뉴스 하나 딸려온다. 이젠 심히 불안하다. 다음이랑 손잡고? '응 ? 이것도 결국 늦어버린건가...' 하고 있었는데... 허허... DAUM 다시 보았다. 카페로 다음이 인터넷포탈업체들 중 단연코 부동의 1위를 차지하던 그 때 이후 처음으로 다음에 감사했다. 

  허나 문제는 이게 아니지. 베타 200명에 그 200명이 초청한 800명. 그리고 바로 7월11일 개편과 함께 또 다시 나누어준 초대장. 하지만!! 얼마나 초대장이 귀한지 이거 하루만에 거의 모든 초대장이 동이나 버린듯하다. 딱 하루 늦은 12일 이었건만... 어딜가도 초대장 구한다는 소리만 가득가득하고, 초대장 나누어준다는 글에는 댓글만 무성하다. 여기저기 구하러 다녀도 보았지만 역시나 허탕이다. 결국 저녁 10시경에는 8월까지 기다리느냐, 아니면 테터를 이용해서 먼저 한 달동안 하고 있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오느냐를 고민고민하던 차에... 올블로그에 올라온 karma7 님의 글. 글 작성후 30분도채 지나지 않은 시간이건만 벌써 5장 중의 4장의 초대장이 매진되었고, 극적으로 마지막 초대장을 얻을 수 있었다. 허허...

  거의 다 포기하고 있을 때에야 깜짝 등장하는 나의 "행운"

  하지만... 속담 하나 틀린거 없다. 어디 행운만 혼자 덜렁 오는 거 보았나. 장시간 푹푹 찌는 한옥의 찜통속에서 무리하던 모니터가 한참 이거저거 블로그를 세팅하던 중에 "팟!!" 하는 소리와 함께 블랙홀로 변하였다. 하... 이럴수가. 컴퓨터 모니터로서는 6년이라는 노장급이었지만 나름대로 평면이었고 (평면 모니터 최초 기종), 한여름에 쏟아내는 열기는 넓은 방을 찜질방으로 만들어 내기 충분했지만 겨울에는 충분한 보온성으로 사랑 받아 왔건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디서 모니터를 다시 공수해와야 하는 것인가.

  아... 괴롭다. 당분간은 이렇게 피시방에서나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인가. 블로그 옮겨오는것도 모니터 가져온 뒤에나 가능하겠다. ㅠㅠ 아니 그냥 깔끔하게 여기서 처음부터 하는게 낫겠다. -_-




요약 :  어찌되었건 나의 멋진 블로그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이야기!!

질문 : LG FLATRON 모니터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면 이거 돈내고라도 고칠수 있는건가요?
          도통 컴퓨터 기기하고는 안친해서... -_- 이 무거운걸 들고 가야하는것인가요?

강조 : karma7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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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닉스 2006/07/13 12:59Delete / ModifyReply
전화상으로 서비스 직원을 부르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구매 후 6개월까지는 무상수리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6년이면 아마 무상으론 안 될 것 같네요. --;
그린비헤윰 2006/07/13 13:03Delete / Modify
넵 ~ 물론 무상은 전혀 바라지도 않고말구요. 흑흑... 돈을 줘도 되니 이거 고칠 수만 있다고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설마 골동품이라서 부품없어 못고칩니다' 이러거나 '완전히 다 고쳐야해서 모니터 새로사는 비용보다 더 나옵니다' 이렇게 나오진 않을까요. -_ㅜ 이 모니터로 일도 하는지라 색감 달라지면 정말 곤란 곤란한데...
From. 두다다 2006/07/13 13:07Delete / ModifyReply
저도 어젯밤 12시에 극적으로 초대권을 한장 받아 입주했습니다^^ 저와같은 심정으로 기다리신분이 또 계시는군요. 아니면 티스토리의 초대권받으신분 심정은 다 같은걸까요? ^^;
즐거운 티스토리 되세요~
그린비헤윰 2006/07/13 13:15Delete / Modify
12시면 저보다 1시간 반 가량을 더 애태우신 분이시군요!! 인내심과 끈기에 존경을 보냅니다~ 정말 DAUM의 메일을 기쁜 마음으로 클릭한게 한 4년 만 인것 같아요.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ㅎㅎ 힘들게 얻은 블로그니 만큼 멋지고 알차게 꾸며가시길 바랍니다. ^^ 물로 저도 아자아자!!